[손톱 손질 기본 방법] 간단한 셀프 네일 케어 방법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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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손질 기본 방법] 간단한 셀프 네일 케어 방법 마스터!

 

항상 눈에 띄는 부분이면서도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손톱.
일상의 가사나 PC·스마트폰 조작 등, 모든 상황에서 구사하는 손가락 끝은, 언제든지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은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손톱의 기본적인 손질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셀프 케어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톱을 관리하지 않으면 트러블의 원인

 

네일 케어를 게을리하면 세로 주름이나 가로 주름, 거스러미 등의 문제로 이어집니다.
세로 주름은 건조나 노화가 주된 원인.
옆주름은 큐티클을 너무 관리하거나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발생합니다.
거스러미는 건조 외에 세정력이 강한 세제의 많이 사용되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손톱은 건강 상태를 나타낸다고도 하지만, 일상적인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으면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기본 손톱 관리 방법 & 손톱 정리 아이템

 

기본적인 손톱 관리 방법을 사용 아이템과 함께 소개합니다.
길이와 모양을 잡아 큐티클을 처리하고 보습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대략적인 흐름.
순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의 길이·모양을 정돈
사용 아이템 : 손톱줄(에머리보드)을 손톱에 대해 45도 각도로,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여 깎습니다.
줄을 왕복시키면 손톱의 층이 어긋나 버리기 때문에 일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

 

<POINT 1> 손톱깎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
손톱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손톱깎이를 사용하면 층이 부서져서 손톱이나 깨짐의 원인이 됩니다.
손톱이 너무 길면 한 번 짧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손톱줄을 사용하세요.
너무 자라기 전에 평소에 손톱줄로 다듬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POINT 2> 손톱 모양은 주로 5종류
손톱 모양에는 주로 라운드 오벌 스퀘어 스퀘어 오프 포인트의 5종류가 있습니다.
원하는 모양을 선택해도 문제없지만 아래 특징을 고려해보세요.


· 라운드 : 양 사이드가 스트레이트로, 끝에 완만한 커브가 붙어 있다.
→ 여성스러운 이미지


· 타원형 : 손톱 끝부분과 큐티클 라인과 동일하게 깎은 달걀 모양.
→ 우아한 모양이지만 손상에 약하다


· 스퀘어 : 손톱 모양과 양쪽이 스트레이트로 되어 있어, 충격에 강하다.
→ 강도가 있는 한편, 손톱의 양단이 뾰족하므로 걸림 등에 주의.


· 스퀘어오프 : 스퀘어의 양 끝 모서리에 둥글게 한 형태.
→ 손상에 강하고 손톱의 가로 폭이 강조되어 존재감이 나타난다. 화사한 네일 디자인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포인트 : 스트레스 포인트(손톱이 바탕이 되는 피부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는 양 사이드)에서 샤프하게 자른 형태.
→ 손가락이 가늘어 보이는 반면 약하고 빠지기 쉽다.

 

감피 처리
사용 아이템 : 면봉, 큐티클 리무버

 

<POINT>
초보자도 도전하기 쉬운 면봉을 이용한 케어 방법을 소개합니다.

 

① 딱딱해진 손톱 주위의 껍질이나 큐티클을 미지근한 물에 묻혀 부드럽게 합니다.
목욕 중이나 목욕 후에 한다면 생략도 가능!

 

② 큐티클 리무버를 사용하는 경우는, 여기서 손톱 주위(달콤한 피부 부분)에 흡수시킵니다.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큐티클이 충분히 누그러졌는지 제대로 확인합시다.
네일 오일 등으로 대체해도 가능합니다.

 

③ 나선을 그리듯이 하면서 면봉으로 큐티클을 부드럽게 밀어 올립니다.

 

표면을 정돈하고 보습하여 마무리
사용 아이템 : 버퍼, 네일 오일

 

① 손톱 표면에 요철이 있는 경우 손톱 표면을 정돈하는 버퍼를 사용합니다.
버퍼의 숫자는 커질수록 눈이 가늘어집니다만, 220 정도가 추천.
쿠션성 좋은 두툼한 버퍼를 골라보세요.
너무 많이 하면 손톱이 얇아져 버리기 때문에 아주 가끔·조금 다듬는 정도에 그칩시다.

 

② 마지막으로 네일 오일로 보습하면 완료입니다.
손톱 주위나 뒷면(하이포니키움)에 늘어뜨려 손톱 전체에 발라주세요.

 

손톱 관리에서 조심해야 할 포인트는?

 

손톱을 손질할 때 어느 공정이든 의식해 두고 싶은 포인트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힘을 너무 많이 주는 것에 주의.
손톱줄로 길이를 조절할 때, 큐티클을 처리할 때, 버퍼로 다듬을 때... 어떤 단계에서든 너무 힘을 주지 마세요.
강한 힘이 가해지면 손톱의 갈라짐, 깨짐, 요철 등으로 이어집니다.
관리할 때뿐만 아니라 평소 손톱을 혹사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
스티커를 벗길 때 손톱을 사용하거나 어떤 용기의 뚜껑이 열리지 않을 때 손톱을 걸거나 무거운 것을 손가락 끝에 올려 잡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큐티클을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이 제거하지 않는다.
당기면 거스러미의 원인이 되고, 너무 밀어 올리면 옆주름이나 부상으로도 이어집니다.
거스러미처럼 되어 버려도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니퍼 등으로 제거한 후 보습합시다.

 

손가락 끝의 보습을 철저히.
손톱은 피부의 일부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이 필수적입니다.
손톱과 주위의 피부 건조는 서두에 말씀드린 것과 같은 트러블을 초래합니다.
손을 씻을 때마다 보습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우선 깨달았을 때 네일 오일을 사용하는 버릇을 들입시다.

 

또한 식기 세척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손에 순한 핸드 비누를 선택하는 등 원래 손가락의 수분이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손이나 손톱에 대한 부드러움도 의식합시다.

 

정리

 

아름다움은 세부에 머무는 것.
관리가 잘 된 손톱은 청결함과 고급스러운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꾸준히 관리하여 언제든지 자신감 있는 손톱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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