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주근깨 미백 스킨으로 대책! 선택법과 사용법

기미 주근깨 미백 스킨으로 대책! 선택법과 사용법

 

기미 주근깨 대책을 위해 도입하고 싶은, 미백 유효 성분이 들어간 약용 화장품.
에센스나 크림 등도 있습니다만, 지속적인 용이성을 중시한다면 스킨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멜라닌과 기미 주근깨의 관계, 약용 미백 스킨으로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는 구조부터, 선택법과 사용법의 포인트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미백이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킨으로 기미 주근깨 예방할 수 있어? 멜라닌과의 관계

화장품이나 의약외품으로 한 번 생긴 기미 주근깨를 지우고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미백 유효성분이 들어간 약용 화장품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멜라닌이란 무엇인지, 또 기미 주근깨가 왜 생기는지 구조를 알아봅시다.

 

멜라닌이란?
멜라닌은 원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피부가 자외선 등에 의한 자극을 받으면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멜라노사이트(멜라닌을 만드는 공장)에 멜라닌의 생산을 지시, 만들어진 멜라닌이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흡수하여 손상이 피부 내부에 닿지 않도록 차단합니다.

 

멜라닌에 의해 얼룩이 생기는 구조
생산된 멜라닌은 보통 턴오버(피부의 환생 리듬)와 함께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여 때가 되어 벗겨집니다.
하지만 피부 내부 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 생성을 계속 지시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하게 만들어진 멜라닌이 배출되지 않아 피부에 기미가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멜라닌의 양이 많지 않더라도 턴오버가 흐트러지면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

 

기미 주근깨 방지 스킨 고르는 법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메커니즘을 이해한 후 대책을 위한 스킨을 선택할 때의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미백 유효성분이 함유된 의약외품을 고르다
기미나 주근깨를 막기 위해서는 원래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관건.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기미 주근깨를 방지한다는 효능이 인정된 미백 유효성분이 함유된 약용 스킨(의약외품)을 사용하세요.
다양한 미백 유효 성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 '코직산'도 화제입니다.
된장 등에 포함된 누룩균 유래 성분으로 티로시나아제의 작용을 억제하여 멜라노사이트의 움직임을 차단.
멜라닌의 생성이 억제되어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는 구조입니다.
그 외, 주요 미백 유효성분과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 기미 주근깨 예방에 접근하는 구조가 다릅니다.
여러 가지 유효 성분을 곱한 타입도 있어요.

 

·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다
비타민C 유도체, 알부틴, 태반추출물, 카밀레추출물, 코직산, 엘라그산, 루시놀, 리놀산, 트라넥삼산

 

· 멜라닌의 배설을 촉진한다.
비타민C 유도체, 플라센타추출물, 리놀산

 

· 멜라닌을 환원하다
비타민C 유도체, 엘라그산

 

고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효율적
미백 유효성분과 함께 고보습 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합시다.
피부 건조는 칙칙함과 결이 흐트러지는 원인으로 이어집니다.
모처럼 미백 케어를 하고 있어도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피부가 어두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미백과 보습도 이루어지는 스킨을 사용하면 이상적인 피부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습니다.

 

· 고보습 성분의 예
수분을 '잡는' 아미노산류, '안아주는' 히알루론산 Na, '끼우는' 세라마이드 등

 

· 피부가 민감할 때는, 테스트용부터 시도
자극을 느끼기 쉬운 민감성 피부인 분들이나 피부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느낄 때는 먼저 트라이얼 세트나 샘플로 시도해 봅시다.
민감성 피부용 라인에서 나온 미백 스킨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패치 테스트도 잊지 말고 진행합시다.

 

미백 스킨을 사용할 때 포인트

 

기미 주근깨 대책으로 미백 스킨을 사용할 때 의식하고 싶은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마찰을 줄이자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 생성을 지시하는 것은 자외선을 포함한 온갖 외적 자극을 받았을 때, 피부에 마찰이 생겼을 때도 자외선을 받았을 때처럼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성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미백 케어를 하고 있어도 마찰에 의해 얼룩이 만들어 버리면 본전도 없습니다.
건조나 주름, 처짐 등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힘으로 관리하는 것을 유의합시다.

 

로션 혹은 크림으로 덮는다
스킨 후에는 로션 혹은 크림으로 덮기까지가 세트.
미백 스킨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스킨만으로는 모처럼 준 수분이 증발해 버립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칙칙함과 탄력 부족으로 이어지므로 유분을 함유한 아이템으로 마무리해 보세요.

 

스킨 이외에 주의하고 싶은 기미 주근깨 대책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킨 이외의 케어도 중요합니다.
동시에 실시하여 효율적으로 이상적인 피부를 목표로 합니다.

 

매일 거르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미백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공격이라면 자외선 대책은 '지킴이'기미나 주근깨의 근원이 되는 멜라닌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이해하면 알 수 있듯이 우선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여름이나 맑은 날뿐만 아니라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365일 자외선 대책 하는 것을 의식합시다.
자외선 차단제 이외에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페이스 파우더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 소품도 도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생활을 재검토
바깥쪽 케어 외에도 몸을 안쪽부터 정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가 대전제이지만 기미 대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를 포함한 식자재도 도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조적으로 보충제를 활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 비타민C: 자외선 손상 완화를 지원
레몬, 적 파프리카, 감자,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

· β칼로틴(비타민 A):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
간, 노른자, 녹황색 채소 등

· 비타민 E: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 촉진을 지원
아몬드, 식물유(해바라기유, 유채) 등

· L-시스테인: 항산화 작용이 있어, 대사를 지원
밀, 콩, 가다랑어포 등

· 리코핀 : 멜라닌 생성을 억제
토마토, 수박, 감, 살구, 인삼, 핑크 자몽, 등

 

규칙적인 생활
기미나 주근깨를 피부에 체류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체내 턴오버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
수면 부족이나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도 대사가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유의합시다.
아래 사항도 참고하시어 평소 습관을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돈하다
· 되도록 계단을 사용하는 등,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몸을 움직인다.
· 목욕은 샤워로 끝내지 않고, 욕조에 몸을 담근다.
· 적당히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쌓지 않는다.

 

정리

 

기미나 주근깨는 한 번 생겨 버리면 홈 케어로 지울 수 없습니다.
대책을 하기 위한 열쇠는 만들어 버리기 전에 꾸준한 손질입니다.
유효성분이 함유된 약용 스킨을 활용하여 매일 꾸준히 미백 케어에 힘써보세요.

 

※ 미백이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 주근깨를 방지하는 것을 말합니다.